교제
교회소식


2026년 3월 22일 설교요약
성경 : 요한복음 19:38-42
제목: 마지막에 드러난 두 사람
진정한 우정은 위기 때에 드러납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불행은 누가 친구가 아닌지를 보여준다'고 했습니다. 인디언 문화에서 친구는 ‘내 슬픔을 등에 지고 가는 자’라고 합니다. 친구는 단순히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을 넘어, 나의 슬픔과 기쁨을 함께 짊어지는 사람이라는 뜻일 것입니다. 그런데 믿음도 그렇습니다. 참된 믿음도 어려울 때 드러나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산상수훈의 말씀의 결론도 그랬습니다.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부는 때에 그가 지혜로운 자인지 아닌지가 드러난다고 하십니다. 위기와 고난 가운데 그 사람의 진정한 믿음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1. 위기 속에서 그 사람의 참된 모습이 드러납니다.
생각해보면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은 제자들에게 큰 위기였습니다. 자신들이 따르던 선생님의 죽음이야말로 제자들에게는 가장 큰 위기가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곧 끝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그 위기 앞에서 사람들은 각각의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먼저 도망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베드로는 세 번씩이나 예수님을 부인하고 숨어 버렸습니다. 어떤 이는 옷을 벗고 도망했습니다. 그렇게 제자들이 숨어버린 그때 드러난 이들이 있었습니다. 바로 니고데모와 아리마대 요셉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열두 제자들은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 앞에 모두 떠났습니다. 무엇을 얻을까 하다가 얻을 것이 없어지자 모두 떠나갔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두 사람 아리마대 요셉과 니고데모는 무엇을 드릴까 하며 주님께 나왔습니다.
2.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다’는 고백이 터져 나오는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예수의 제자였는데 그는 부자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존귀한 공회원이었습니다. 산헤드린 공의회는 대제사장과 서기관, 장로, 사두개인 71명으로 구성된 종교, 사법, 행정의 최고 의결기구입니다. 그는 부도, 지위도, 권세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예수님의 제자이며 하나님 나라를 기다리고 있는 자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니고데모 역시 부자였습니다. 니고데모는 바리새인이요, 유대인의 관원이요, 산헤드린의 공회원이요, 유대인의 선생이었습니다. 아리마대 요셉은 예수님의 시신을 달라고 빌라도에게 요구했고 자신의 무덤을 내어놓았습니다. 니고데모는 장례에 쓸 물품을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두 사람은 원래 자신들이 예수님의 제자임이 드러나는 것을 원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숨기려 했고 밤에 예수님을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예수님의 시체를 요구하고, 예수님의 장례를 위해 물품을 준비하고, 예수님을 위해 자신의 무덤을 내어놓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그 일의 후폭풍을 알았을 것입니다. 모든 것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더 이상 주저하지 않았고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두려움 속에 시작된 하나님 나라에 대한 믿음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은 점점 커져갔고 그것은 모든 것들을 압도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세상적인 부와 명예와 권세보다 하나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가 더 소중해지고 커졌던 것입니다. 그 무엇보다 주님이 가장 소중해졌습니다. 그래서 주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드려도 아깝지 않게 되었고, 주님 때문에 모든 것을 잃어도 괜찮게 되었습니다. 주님이 계시는 곳에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에 대해 듣고, 그 나라를 시작하고 계시는 예수님을 보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것들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 주님 앞에 세상의 모든 가치는 중요하지 않게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이 이와 같아지기를 바랍니다. 주님 안에서 천국을 발견할 뿐만 아니라 주님이 가장 소중해지는 신앙으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마침내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다는 고백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교회소식
1. 새로 나오신 분들을 환영합니다. 등록해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2. 오늘은 고난주간의 시작인 종려주일입니다.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며 은혜의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3. 오늘 1부, 2부 예배 시에 성찬식이 있겠습니다.
4.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가 3월 30일(월)부터 4월 4일(토)까지 있겠습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4월 주뜰아래기도회는 고난주간특별새벽기도회로 대신 합니다.)
<특송 안내>
3월 30일(월) - 장로(시무, 원로, 은퇴 장로)
3월 31일(화) - 안수집사(시무, 은퇴, 협동 안수집사)
4월 1일(수) - 권사(시무, 은퇴, 협동, 명예 권사)
4월 2일(목) - 1교구
4월 3일(금) - 2교구
4월 4일(토) - 청년부
5. 다음 주일은 부활주일입니다. 2부 예배에는 세례(입교)식이 있겠습니다.
6. 유아세례 신청을 받습니다. 사무실로 4월 12일(주)까지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자격 : 유아세례 (만 6세 이하의 자녀로, 한 부모 이상 본 교회 등록 및 세례 교인)
▪ 세례교육 : 4월 19일(주), 26일(주), 세례식 : 5월 3일 어린이 주일 예배 시
7. 3인 장로의 총회재판국 판결 무효확인 본안 소송에 관하여 지난 제직회와 공동 의회에서는 탄원서를 작성하고 서명을 받아 제출하기로
결의였습니다. 예배 후 탄원서에 서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8. 3월 31일(화) 오전 10시 30분에 「서울서노회 제114회기 마포시찰회」가 전인교회에서 있겠습니다.
9. 모임 및 봉사
▪ 식당봉사담당 : 7-9 구역 다음주 구역 10-12 구역
▪ 5 여전도회 : 오후1시 이음실
▪ 이 음 : 오후 1시 아동부실
10. 교우소식
① 입원 : 김진숙 권사, 임옥자 성도.
② 환우 : 정경일 집사, 박애숙 권사, 장인수 집사, 최연수 집사, 김문일 집사, 신은휘 권사.
11. 온라인 헌금 계좌는 다음과 같습니다.
(신한은행 140 – 009 – 299367 대한예수교장로회 희성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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