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
교회소식


2026년 10월 11일 설교 요약
성경 : 시편 133:1-3
제목 : 이 얼마나 아름답고 행복한가!
어떤 분이 “저는 교회가 참 좋습니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왜 좋으냐고 물었더니 교회는 이해관계가 없어서 좋다는 답을 하셨습니다. 고개가 끄덕여졌습니다. 그런데 교회는 그 정도가 아닙니다. 교회는 더 특별합니다. 교회는 이해관계가 없는 것을 넘어서서 서로를 형제자매라고 부르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1. 형제가 연합하고 동거하는 일은 ‘거룩한 것’입니다.
히브리서에는 성도들을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신약 성경에는 수없이 많은 형제자매라는 말이 나옵니다. 그런데 신약 성경에 등장하는 형제자매는 피를 나눈 형제자매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믿음 안에서 형제자매 된 사람들을 부르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그렇게 믿음 안에서 형제 된 이들이 연합하고 동거하는 일에 대해 말씀해 주십니다. 오늘 시편 133편은 “그 얼마나 아름답고 행복한가! 형제자매가 어울려서 함께 사는 일!”이라는 감탄으로 시작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약속의 땅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한 나라를 이루어 함께 하나님을 섬기며 살아가는 모습이 보기에 참으로 선하고 아름답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 형제의 연합과 동거를 다음과 같이 묘사합니다. “머리의 보배로운 기름이 아론의 수염을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다(2절).” 이 장면은 대제사장이 성직을 받을 때 머리에 기름 부음 받는 장면을 묘사한 것입니다. 머리부터 부어진 기름이 수염을 타고 흘러 내려서 옷깃을 따라 흐르는 장면을 보면서 사람들은 거룩함을 느꼈을 것입니다. 그런데 형제의 연합과 동거가 그와 같다는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 된 사람들의 연합과 동거는 거룩한 일입니다.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사람들이 모여 예배하고 서로를 사랑하고 높여주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일은 그 자체로 거룩한 일입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거룩한 일입니다.
2. 형제가 연합하고 동거하는 일이 거룩한 것은 그곳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이어서 또 하나의 표현이 나옵니다.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다(3절)”고 말씀합니다. 헐몬산은 팔레스틴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그 높이가 2,800미터나 됩니다. 그 산으로부터 시온의 산들에 이슬이 내려졌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 이슬들이 요단강을 이루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실 물이 되는 것입니다. 하늘로부터 은혜가 내려오는 것을 표현한 구절입니다. 형제들이 연합하고 동거하는 일이 거룩한 것은 그곳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그 안에 하나님의 은혜가 흐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가운데 충만하기를 소원해야 하고 그런 교회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그래서 궁극적으로 우리의 모임은 그렇게 우리가 받은 은혜를 세상으로 흘려보내는 모임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교회는 그런 곳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를 통해 생수의 강이 흘러가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입니다. 하늘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일까요? 이 땅의 당신의 자녀들이 연합하고 동거하는 것 아닐까요? 세상의 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모들의 가장 큰 기쁨은 자녀들이 우애 있게 자라고 살아가는 모습일 것입니다. 그 장면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돌고 마음이 충만해집니다. 하늘 아버지도 마찬가지실 겁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화목한 모습 보시면서 기뻐하실 겁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교회 공동체 안에서 마음껏 즐거워하고 서로 간의 교제를 통해 은혜가 충만한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1. 새로 나오신 분들을 환영합니다. 등록해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2. 희성 한마음 운동회 사진&동영상 콘테스트가 있습니다. 멋진 순간이나 재미 있는 순간, 감동적인 순간의 모습을 오늘까지 이메일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 니다. 추후 심사 후 선물을 드립니다.
▪ 제출처 : heesungh1004@gmail.com
3. 2026 문서선교의 날 출판 유공자 ‘올해의 저자’ 부문에 본교회 지용근 안수집 사가 선정되셨습니다. 문서선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일에 귀하게 쓰임 받도록 성도 여러분의 지속적인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4. 오늘 윤미 권사, 윤승욱 집사 가정에서 모친이신 故 신은휘 권사님의 장례를 마치고 식사와 떡과 과일을 제공해 주셨습니다.
5. 위임목사 동정
▪ 파레시아 세미나 참석 : 10월 19일(월) ~ 22일(목)
6. 모임 및 봉사
▪ 식당봉사담당 : 이번주 4-6구역 다음주 7-9구역
▪ 식당청소담당 : 이번주 3남선교회 다음주 4남선교회
▪ 제3남선교회 : 오후 1시, 새가족부실(본당 지하 1층)
▪ 제3여전도회 : 오후 1시, (구)청년부실(본당 지하 1층)
▪ 제4남선교회 : 2부 예배 후, 아동부실
▪ 제4여전도회 : 오후 1시, (구)중등부실(교육관 지하 1층)
▪ 제5남선교회 : 2부 예배 후, 친교실(커피 봉사)
▪ 제5여전도회 : 오후 1시, 아동부실
7. 교우소식
① 장례 : 故 손종례 성도(유성현 집사 모친), 10월 15일(목).
故 김진숙 권사(김연식 집사, 김숙현, 주현 성도 모친), 10월 16일(금).
② 입원 : 임옥자 성도.
③ 환우 : 정경일 집사, 장인수 집사, 최연수 집사, 김문일 집사, 유화자 집사, 김용환 집사
8. 온라인 헌금 계좌는 다음과 같습니다.
(신한은행 140 – 009 – 299367 대한예수교장로회 희성교회)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첨부 파일 |
|---|---|---|---|---|---|
| 1133 | 2026년 10월 18일 교회소식 | 홍석훈 | 2026-10-17 | 41 | |
| 1132 | 2026년 10월 11일 교회소식 | 김경주 | 2026-10-10 | 124 | |
| 1131 | 2026년 10월 4일 교회소식 | 김경주 | 2026-10-02 | 170 | |
| 1130 | 2026년 9월 27일 교회소식 | 김경주 | 2026-09-24 | 201 | |
| 1129 | 2026년 9월 20일 교회소식 | 김경주 | 2026-09-19 | 197 | |
| 1128 | 2026년 9월 13일 교회소식 | 김경주 | 2026-09-12 | 232 | |
| 1127 | 2026년 9월 6일 교회소식 | 김경주 | 2026-09-05 | 264 | |
| 1126 | 2026년 8월 30일 교회소식 | 홍석훈 | 2026-08-29 | 269 | |
| 1125 | 2026년 8월 23일 교회소식 | 김경주 | 2026-08-22 | 276 | |
| 1124 | 2026년 8월 16일 교회소식 | 김경주 | 2026-08-14 | 268 | |
| 1123 | 2026년 8월 9일 교회소식(교회창립기념주일) | 김경주 | 2026-08-08 | 320 | |
| 1122 | 2026년 8월 2일 교회소식 | 김경주 | 2026-08-01 | 376 | |
| 1121 | 2026년 7월 26일 교회소식 | 김경주 | 2026-07-25 | 306 | |
| 1120 | 2026년 7월 19일 교회소식 | 김경주 | 2026-07-18 | 305 | |
| 1119 | 2026년 7월 12일 교회소식 | 김경주 | 2026-07-11 | 30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