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



교회소식

2020년 5월 17일 교회소식(스승의 주일)
2020-05-16 16:26:11
서경광
조회수   552

- 1부 : 오전 7시 30분                     인도: 박 태 웅 목 사
- 2부 : 오전 9:30분 - 3부 오전 11시


 촤      임 ---------------------------------- (마음준비) ------------------------------- 반     주     자
 예배선언 ---------------------------------------------------------------------------- 인     도     자
 송      영 ----------------------------------------------------------------------------- 찬     양     대
*찬     송 ------------------------------------31장 ------------------------------------ 다     같     이
*성시교독 ----------------------- 교독문 112번.  교회교육주일 --------------------- 인도자 와 교우
*참회기도 --------------------------------------------------------------------------- 다     같     이
*신앙고백 ---------------------------------- 사도신경 ------------------------------- 다     같     이
 찬      송 ------------------------------------- 96장 ---------------------------------- 다     같      이
 성경봉독 -------------------------- 디모데후서 3:1-5, 12-17 ----------------------- 인     도      자
 기      도 ------------------------------------------------------------------------------- 방인규 장로
 헌      금 ------------------------------------------------------------------------------ 다     같     이
 소식알림 ----------------------------------------------------------------------------- 인     도     자
 찬      양 -------  "호산나 : "나의 기도 들으소서", 할렐루야 : "오직 주의 영으로" ------ 찬     양     대
 설      교 ----------------------- "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 ----------------------- 박 태 웅 목 사
*찬     송 ------------------------------------ 516장 ---------------------------------- 다     같     이
*축     도 ----------------------------------------------------------------------------- 박 태 웅 목 사
*송     영 ----------------------------------------------------------------------------- 찬     양     대

                                                                                                                       *다음 주 기도 : 민병화 장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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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찬양예배 >

오늘 주일 찬양예배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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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예배 >      
오후 7:30                     인도 : 박 태 웅 목사
 기      도 --------------------------------------------------------------------------- 예 배 인 도 자
 성경봉독 --------------------------------------------------------------------------- 인     도     자
 설      교 ------------------------------- 사도행전 강해 ---------------------------   박 태 웅 목 사
 찬      송 --------------------------------------------------------------------------- 다     같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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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기도회>
오전 5:30                      인도 : 박 태 웅 목사

< 사 무 엘 상 강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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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5월 17일 설교요약 ▣
성경 : 디모데후서 3:1-5, 12-17
제목 :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스승의 주일로 지내고 있습니다. 스승은 자기를 가르쳐 이끌어 주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를 가르쳐 주신 스승님들이 있어서 오늘 우리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의 시대는 모든 권위가 사라진 시대입니다. 그 가운데 선생님의 권위가 바닥에 떨어진 것은 큰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선생님들의 권위가 떨어졌다는 것은 배움이 사라져간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제 우리의 아이들은 모든 것을 인터넷을 통해서 배우고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더 많은 것을 알고 있기도 합니다. 컴퓨터가 선생님이고 친구입니다. 그런데 기독교는 들음의 종교입니다. 가르침을 듣는 종교입니다. 가르치고 듣는 것이 기본입니다. 예수님의 3대 사역 가운데 하나가 가르치시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본문 3장 1절 이하에는 시대에 대해 진단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한다고 말씀합니다. 그렇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이런 현상은 더욱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우리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해야 합니다.
  내 것이 없으면 흔들리게 됩니다. 모르면 방자해집니다. 배움이 있어야 흔들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배워야 확신하게 됩니다. 사람은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한다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배우는 사람이 멋진 사람입니다. 배움의 기쁨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시작인 출애굽 사건도 가르침으로부터 출발했습니다. 출애굽기 18장 19절 이하에는 이렇게 기록하고 계십니다. “이제 내 말을 들으라 내가 네게 방침을 가르치리니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실지로다 너는 하나님 앞에서 그 백성을 위하여 그 사건들을 하나님께 가져오며 그들에게 율례와 법도를 가르쳐서 마땅히 갈 길과 할 일을 그들에게 보이고”라고 말입니다. 내가 가르친 것을 백성들에게 가르치라 하십니다. 그 가르침이 있어 출애굽 백성들은 가나안까지 갔던 것입니다. 그것이 없었다면 광야에서 어떻게 되었을까요? 우리의 믿음은 가르치고 배우는 것으로부터 출발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2. 성경을 배워야 합니다.
  그럼 무엇을 배워야 할까요? 오늘 본문은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성경을 배우라 하십니다. 본문에는 성경의 능력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성경은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합니다. 성경을 읽고 배운 사람은 이와 같은 능력을 경험하게 합니다. 성경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을 배워야 합니다. 그 무엇보다 성경에서 배워야 합니다. 세상의 지식과 지혜가 아닌 성경에서 배워야 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펴십시오. 그리고 읽으십시오. 그리고 성경을 배우십시오. 그 안에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있습니다. 성경을 배운 사람의 인생은 결코 잘못 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우리 자녀에게 마땅히 성경을 가르쳐야 합니다.

3. 우리의 진정한 선생님이신 예수님께 배워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선생님이신 예수님께 배워야 합니다. 예수님은 가르치셨습니다. 습관을 따라 가르치셨다(막 10:1)고 말씀합니다. 가르치시는 것이 예수님의 중요한 사역이셨습니다. 복음서에는 예수님을 부르는 호칭들이 다양하게 등장합니다. 그런데 그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불렀던 호칭이 바로 ‘선생님’이라는 호칭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선생님이십니다. 길과 진리와 생명이라 하셨습니다. 우리에게 길을 가르쳐 주시고 진리를 가르쳐 주시는 분이신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께 배워야 합니다. 우리의 진정한 스승이신 예수님을 통해 우리는 우리가 나아가야 할 삶의 방향을 알게 될 것입니다.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시는 성도님들 되시기 바랍니다.

▣ 광  고 ▣

1. 새로 나오신 분들을 환영합니다. 등록해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2. 오늘은 스승의 주일입니다. 교회학교 교사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20년 근속 교사 : 박미덕 집사(아동부), 김은숙 자매(유치부)
3. 5월 19일(화) 「화요성경강좌」가 있습니다.
 ∙구약 : 오전 10시30분, 장소 본당
 ∙신약 : 오후 2시, 장소 친교실(지하)
4. 가정에서 주일예배를 드리는 분들을 위해서 오전 11시에 맞추어서 홈페이지를 통해서 송출하도록 하겠습니다.
5. 코로나 19가 재확산 되지 않고 종식되어 일상의 삶이 회복되도록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6.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인해 오늘 점심식사와 주일찬양예배는 없습니다.
7. 가정의 달 특별새벽기도회가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매일 가정을 위해 드렸던 기도 제목으로 「책갈피형 기도카드」를 준비하였습니다. 
8. 「새벽기도회 말씀과 기도」가 홈페이지를 통해서 음성으로 제공됩니다.
 ∙희성교회 홈페이지(www.heesung.or.kr) -> 팝업 창 [새벽기도회 말씀과 기도]
9. 5월 21일(목) 오전 10시 30분에 「2구역」 대심방이 있습니다.
 ∙6월 4일(3구역), 6월 11일(4구역), 6월 18일(5구역), 6월 25일(6구역)
10. 5월 22일(금) 오전 10시 30분에 「금요구역모임」이 있습니다. 남성들도 참석 가능하며 모임 후에 점심 식사가 있습니다.
11. 교우소식
  ① 입원 및 치료 : 김영순 권사, 김금선 성도, 정경일 집사, 김연숙 집사

 

새벽기도회 본문 및 가정예배 본문

삼상 21:10-15

삼상 22:1-19

삼상 22:20-23:6

삼상 23:7-18

삼상 23:19-29

삼상 24:1-7

382

406

402

384

365

310

 

▣ 금주의 가정예배 ▣
제목 : 그들을 불러 성결하게 하라

성경 : 욥기 1:1-5절 / 찬송 : 420장 

 욥은 순전하고 정직한 신앙을 가졌고 엄청난 부자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욥의 순전함에 관심이 있고, 사탄은 욥의 부유함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순전한 신앙과 세상의 부유함을 동시에 가진 욥은 성결한 믿음의 소유자였습니다. 우리의 관점은 욥의 성결한 믿음을 본받고 우리의 자녀들도 성결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끄는데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성결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말씀을 통해 교훈을 얻고자 합니다. 첫째, 성결한 가정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입니다(1절). 욥은 자녀들 앞에서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삶을 자녀들이 따를 수 있도록 인도했습니다. 그는 온전하고 정직하였으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욥이 나타내는 온전함, 정직함, 하나님을 경외함이 우리가 성결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 본받아야 하는 것들입니다. 두 번째, 성결한 가정은 온전히 예배하는 가정입니다(5절). 자녀들이 차례대로 잔치를 끝내면 욥은 자녀들을 불러다 성결케 하는 제사를 드렸습니다. 욥은 그의 자녀들이 잔치 중에 혹여나 마음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을까 두려워하여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습니다. 예배는 바로 하나님과의 깊고 친밀한 교제입니다. 이는 욥이 하나님과의 깊고 긴밀한 교제를 통해 성결한 삶을 살아 갈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가정도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죄의 사함을 받는 은총을 경험해야 합니다.   

기도 :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 안에서 성결해질 수 있도록 성령께서 우리 가족을 주장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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